어제 포스팅 예시대로
오늘은 레이스에 대해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레이스의 종류는 무궁무진 하지만
오늘은 딱!
우리가 실생활에서 많이 접했을 법한 레이스 이지만
보통은 이름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된 명칭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라셀레이스 입니다.
여자들의 속옷 장식이나 커튼에 많이 사용됨을 보셨을 거 에요~
두 번째로 니트레이스 입니다.
니트레이스는 레이스와 유사한 니트직물로
자유롭게 구멍을 만들 수 있어 레이스풍의 무늬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러나
비춰지는 부분의 크기에 한꼐가 있어 큰 구멍을 만들기는 어렵다는게
한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토숀레이스 입니다.
그물망과 같은 모양의 레이스로
주로 좁은 폭의 레이스로 만들어져 천의 가장자리 장식용으로 사용됩니다.
플레어라인 원피스 형 코트네요! 그 위에 레이스로 표면 장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강력한 컬러감의 퍼 머플러를착용해 주셨네요!
또한, 토오픈 앵글부츠 레이스로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시스루에 자수 레이스를 덧붙여 장식 처리를 해주는 작업은
웨딩에서나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이었는데
일상복에 맞춘 블라우스도 참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화이트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로 매치하면서
파스텔 톤의 재킷을 착용함으로
청순함도 물씬물씬~~~
아~~
레드레드레드
정말 이런 피 같은 컬러의 유혹은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알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디자인이라고 딱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음...
슬림한 레이스 원피스에 같은 원단의 케이프를 입어준 듯 한 느낌이 드네요!
뭐 이것도 아니라면 네크라인 선에서 둘 다를 이어준 뒤에
뒤 중심 지퍼를 달았다든지!
지금 이맘때 입을 컬러로는 정말 제격인 것 같아요!
레이스 그 자체로만 본다면 너무 여성스럽거나 혹은 너무 우아하거나
그런 느낌이 들지만 상의 하나만을 바꿔줌으로써
한 가지만 느낄 수 있었던
그런 느낌이 믹스되는 것 같아요!
어제 늦은 시간까지 잠에 들지 못했더니 오늘 눈꺼풀이 장난아니게 무겁습니다
덕분에 오늘 마스카라도 못하고 나왔다는....헤헷
오늘 저녁은 잠도 푹 자고!
내일은 가뿐가뿐 하게 상큼상큼 걸어와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
.
.
.
.
'패션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LADIATOR/ 샌들/ COME BACK!/ 검투사 샌들 (0) | 2015.06.22 |
---|---|
DYNAMIC COLORS/ 2015 S/S/ 트렌드 분석 (0) | 2015.06.22 |
오프숄더/ 비치룩/ 휴양지/ 썸머룩 (0) | 2015.06.16 |
여름원단/ 여름소재/ 오피스룩/ 재킷 (0) | 2015.06.15 |
플레어패턴의 응용 2탄/ 페플럼 스커트/ 블라우스/ 원피스 (0) | 201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