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DIATOR/ 샌들/ COME BACK!/ 검투사 샌들
이번 시즌 분석을 통하여 레이스 엄청난 활약이 눈에 띔을 볼 수 있었어요.
비비드컬러의 레이스부터
다양한 패턴으로 까지 이루어지는 레이스!
레이스가 지닌 여성스러움의 느낌이 너무 강해
“딱! 잡아 줄 수 있는 아이템!”
을 찾았습니다.
바로 글래디에이터 샌들!
'날씬하거나, 불편해도 나만의 패션 완성을 위해서라면 감안 할 수 있다! '
고 자신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 돌아온 유행에 대하여 환호하며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지만...
이번 시즌의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굵은 스트랩과 버클장식을 버리고
가느다란 끈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는 점입니다!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는 다리 길이와 굵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니,
발목 높이의 여성스러운 글래디에이터 샌들 정도라면
도전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발레슈즈처럼 묶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예전의 글래디에이터의
묵직함은 사라진 채
여성스러움도 문득문득 묻어나는 것 같아요!
앞서 말한 듯이 레이스의 너무나 여성스럽고 소녀 같은 느낌이 강했다면
의상에서 느끼지 못한 섹시함을 슈즈에서 느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예뻐지는 건 뭐든지 희생이 따르는 것 같아요ㅠㅠ
7부 팬츠에 발목까지 오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너무나 잘 어울리지만 신을 때...
ㅎㄷㄷ한 느낌이 나네요.
너무 꽉 끼는 듯한 샌들은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원래 종아리 사이즈보다 조금의 여유는 있도록 연출해주심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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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으로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夏至)라고 하네요.
하지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로, 북반구의 지표면이 태양으로부터 많은 열을 받아 하지 이후 기온이 상승하며 무척 더워진다고 해요
어쩐지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ㅠ분명 맑은 것 같기는 한데 습하구
덥구..ㅠㅠ힝
그래도 어느덧 하루를 알차게 잘 보내구 있었어요
뿌듯뿌듯!
남은 시간도 우리 같이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