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 자외선차단제 / 선크림

 

자외선 / 자외선차단제 / 선크림

 

 

요며칠 봄 대신 바로 여름이 온듯이 초여름 날씨였어요

주말에 다시 기온이 올라간다는데 이런 날씨에는 자외선 주의하셔야해요!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일으키고 심할경우 암까지 유발시켜요

때문에 요즘 같은 계절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줘야 합니다

 

 

 

 

 

1.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최소 20~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말 그대로 차단제라서 피부 속 깊이 흡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초화장 맨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발라 보호막으로 남아 있게 해주세요.


2.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은 2시간 이상 가지 못하기 때문에 차단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2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줘야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수 있어서 자극이 심한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SPF의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학 성분을 첨가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지수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SPF 15까지는 자외선 차단율이 상승하지만, SPF 30을 SPF 15와 비교했을때 3.3% 정도

 더 차단될 뿐입니다. SPF 15보다 SPF 30이 두 배로 보호된다거나 SPF 50이 세 배로

 보호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보통 일상생활에서는 SPF 15가 적당하지만, 야외활동을 할 때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쓰는 게 좋습니다.

 

 

 

 

아래쪽의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으로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쉬워요.

자외선은 기미와 함께 눈가 주름을 만들고 눈꺼풀과 눈 아래 피부를 처지게 하기때문에

눈가에도 잊지말고 발라주세요. 기초 스킨 케어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눈가부터 얼굴 전체에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세요.

 

 

 

 

피부노화는 물론 암까지 유발하는 자외선!

집안에만 있거나 흐린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외선은 햇빛이 없는 날이나 실내에서도 유리창을 뚫고 침투해 피부 속 보호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꼭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