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영화/ 드라마/ 모험/ 메르스

 

 

정말 소름 돋게 2년 2개월 전

감기라는 전국 최대의 바이러스로 하여금

감염자 한명당

평균 3.4명을 감염 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가 나왔었다.

 

 

 

다들 기억 하시는가?

 

 

 

그때 우리는 영화를 보며 설마 저런 일이 있겠어? 라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고,

점차 알 수 없는 몰입감으로 영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영화가 끝난 후에 영화는 영화겠지 하며 아무 말 없이 돌아섰다.

 

 

 

 

 

 

하지만 현재

 

 2015년 6월

 

현재 이 영화는 재조명 받고 있었다.

 

 

 

 

 

 

 

 

 

 

마치 예언이라도 한 듯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

 

 

 

고열, 기침, 두통으로 하여금 점차 증세가 악화되면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호흡기 증상이 있고, 급성 신부전까지 일으킨다.

 

  -보건복지부  "메르스"-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은 어떻게 감염 된 것조차 모른 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며 울부짖곤 하였다..

 

 

 

 

 

 

 

 

 

 

 

 

 

그리고 백신일지도 모르는 마지막 희망을 가진

약을 얻기 위해 발악하며 싸워냈다.

 

 

 

 

어쩌면 영화는 영화이기 때문에

 

 

 

 

 

 

 

 

 

 

 

 

 

 

 

 

소름 돋게 지금 현실과 일치하는 영화지만 정말 영화는 영화일 뿐 일거에요!

 

 

좀 더 자극적으로 표현하고 관중들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상황까지

일으켰을 거라 분명 믿습니다!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하루빨리 백신이 만들어져서

떠들썩한 지금 사회가

 

조금은 가라앉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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