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20대 환자/ 발생/ 메르스

 

 

 

 

 

 

 

 

 

 

 

 

 

면역력만 최강이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메르스!

 

너!!!!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는 걸까요?!

 

 

 

현재시간 오후 4시 45분 8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추가 확진돼

국내 감염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

 

 

 

 

또 기존 감염자 1명이 숨져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수도 7명으로 늘었다.

 

 

더군다나......서울아산병원에서는 20대 감염자가 발생했다...ㄷㄷ

 

 

 

 

이로써 삼성서울병원과 건양대병원에서 발생한 환자는 각각 37명과 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4명은 기존 메르스 감염자가 거쳐갔으나 지금까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병원 3곳에서 나왔다.

 

 

 

1명은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일하던 보안요원으로, 지난달 26일 6번 환자가 이 병원을 찾았을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첫 20대 감염자가 이제 나왔다.

 

 

다른 1명은 6번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이후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른 2명은 15번 환자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입원했을 때 이 병원에 입원 중이었거나 이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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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최선의 노력이었나? 매일밤 뉴스를 보며 생각한다.

 

 

 

 

오늘은 몇몇이나 늘어났나? 몇 명이나 이세상을 떠나셨나? 하는 그런 궁금함 때문에 우리는 뉴스를 보는게 아니었다.

 

정말 처음부터 대책준비가 안되어서 상황이 크게 벌어졌다면 이제라도 수습하고 빨리 해결해야할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든다.

 

 

 

“격리 조취를 취했다. 그러니까 이번 주가 제일 고비다.”

 

 

 

이런 말 대신 “백신 개발 성공, 예방 접종 시작. 가장 악화된 곳부터 보급 시작”이란 말을 빨리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