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메르스/대구 메르스/ 특별 융자

 

 

 

 

 

 

 

 

 

경기도, 서울의 메르스 확산으로 인하여 여기서 잠잠해 질 것 이라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결과는 한참을 빗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격리자는 5000명이 넘어 들어서고

 

300km나 떨어진 경남지역에서도 이미 사망자는 발생하였고,

사람들이 크게 오고가는 관공서 직원 또한 양성판정으로 그때 함께 있던

친 누나까지 지금은

대전의 병원에서 1차 양성판정을 받은 채 2차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제 누구를 원망 할 수도 누구를 탓할 수도 없게 되었다.

 

메르스의 크나큰 여파로 항공기의 일부는 결항이 되기도 하며,

 

한창 관광축제를 맞고 있는 업계에서는 정말 큰 타격이 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정부는 해결책으로 내놓은 것이 메르스의 여파로 관광지역들이 생계위협을 받을 것을 감안하여 특별융자로 720억을 풀었다.

 

외국인들의 발길도 끊어지자 정부는 한국 체류기간 동안 메르스의 확진 시 치료비와 여행경비 전액에 대한 보상금(3000달러)까지 지원한다는 내용도 있다.

 

 

 

 

 

 

 

 

 

 

 

 

 

 

 

 

 

 

 

 

 

 

 

이번 메르스의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전년대비 20% 정도 관광업계에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럴 경우 약 1조 55억 원의 감소가 따를 것이라고 정부는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