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곰팡이/ 세균/ 친환경/ 제습제

 

 

 

올해는 엘니뇨 현상이 일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장마는 예상한 것보다

빨리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엘니뇨가 발생한 해에는 태풍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

8월과 9월에 두 개 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6월 말인 지금부터

장마전선의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되었었다면

너무 빠른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도 있지만 너무 가뭄이었으니...뭐

 

 

 

 

 

비가 와서 좋은 점도 있지만 이런 날 우리의 최대의 적!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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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로 인한 곰팡이입니다.

습기에 약한 벽지와 책 등은 물기를 먹어 부풀거나 곰팡이가 슬기도하죠

 

 

 

 

 

 

작년 이맘 때?

쯤

우리나라에는 엄청난 제습기 열풍이 불었었습니다.

완전 주부들에게는 거의 뭐 혁명이다 싶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제습기를 꼭 사야하나?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천연 제습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먼저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양초!

양초는 공기 중의 습기를 잡아줄 뿐 아니라

장마철 집 안 곳곳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도 없애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 공기를 더욱 쾌적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금!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습기가 많은 주방이나

빨래를 널어둔 건조대 밑에 놓아두면 수분을 빨아들여 습기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수분을 빨아들인 소금은 햇빛에 말린 뒤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숯!

숯은 공기정화를 해줄 수 있는 효능이 있어 한 때 우리나라에 큰 붐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숯은 공기정화를 뛰어선 천연 제습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3가지만 있어도! 이번 장마걱정은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거에요.

같이 모두 습기로부터 멀어지고 뽀송뽀송하게 살도록 합시당!

오늘은 역시 비가오니 선선하니

정말

김치전에 막걸리가 한잔 생각나는 날이네요ㅠㅠㅠㅠㅠㅠ히힛

오늘 금요일인까

으으으음